자취생들은 모두들 공감하실 거예요.
과일 먹기 힘들다는 사실을...
게다가 수박 같은 거대 과일은 구매할 엄두도 못 내죠.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잘 못 먹고 지냈던...
이 얼마나 획기적인 아이디어인지...
사실 수박은 먹을 때는 좋은데 뒤처리가 너무 너무 힘들잖아요?
정말 딱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아실 땡모반은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인데...
처음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고 인위적으로 달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정말 다른 제품들 먹어봐도 인위적인 단 맛 때문에 너무 너무 별루였는데...
아실 제품은 달랐어요.
양도 꽤 많아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지는 마법~
이렇게 저렇게 먹어봐도...
땡모반은 먹기 1시간 전에 실온에 내놓고 자연 해동을 하는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급한 맘에 빨리 녹이려고 뜨거운 물에 녹였더니...
얼음과 원액이 분리되면서 맛이 좀 별루더라구요.
같은 제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자연 해동으로 슬러시처럼 먹는게 가장 맛있어요.
모두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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