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 3송이중 2송이는 포도 알이 떨어져있는게 많이 보이고 포장된 종이가 젖어 있었어요. 싱싱해보이지도 않고 반품할까 하다가 그냥 먹으려고 포장 뜯으니 알이 반은 다 떨어져있고 떨어져 있는 포도알 꼭지? 부분이까맣고 안에 파여있고 오래된 것처럼 주름져있어서 좀 찝찝했는데 떼어내고 그냥 먹었어요. 전에 망고도 두 번 구입했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라비앙 믿고 포도농장 라이브 방송도 보고 싱싱해보여서 처음 사봤는데 비싼 가격에 비해 품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마트꺼 사먹다가 맛있는 샤인머스켓 먹어보고 싶어서 비싸도 구입해봤는데 맛도 샤인머스켓 특유의 맛도 안나고 마트포도 맛이랑 다를게 없어요. 알 크기만 커요. 라비앙 화장품도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고 망고도 꽤 괜찮았어서 포도도 성공할 줄 알았는데 실망했어요. 샤인머스켓은 이제 안 사려구요.